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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에 대한 투자와 보상

‘요람에서 무덤까지(from the cradle to the grave).’ 흔히 복지의 척도를 일컫는 이 말은 1942년 영국의 ‘베버리지 보고서’에서 처음 언급했다. 당시 영국 수상이던 처칠은 ‘베버리지 보고서’를 보고 국가가 해야 할 일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고 부담을 느꼈지만, 우여곡절 끝에 이 보고서가 영국 정부의 중심 과제로 채택되고, 영국은 명실상부한 복지국가가 되었다고 한다. 이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가치는 코레일에서도 유효하다. 임직원 개개인이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복지 후생과 관련한 여러 사규를 규정해두었기 때문. 우리 코레일의 대표적 사규에는 복지 후생 규정, 복지 후생 규정 시행세칙, 복지 후생 운영 내규가 있으며, 피복과 관련한 직원 복지 규정, 퇴직급여와 관련한 퇴직급여 지급 규정 및 퇴직급여 지급 규정 시행세칙 등이 있다. 세부 내용은 코레일 법무관리시스템(http://law.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택적 복지 제도

코레일에 입사하면 4대 보험 가입은 물론, 철도공제조합에 가입할 수 있으며,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다. 또한 현업 직원의 경우 피복을 지급받는다. 선택적 복지 제도는 기본 항목인 직원단체상해보험과 직원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로 나뉜다. 직원단체상해보험은 업무 중 또는 업무 외 상해, 질병 및 의료비 보장을 지원하는데, 입사하면 자동으로 가입해 보장받을 수 있다. 복지포인트는 온라인의 경우 코레일복지후생관(http://korail.ezwel.com)에서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고, 오프라인의 경우 전국의 복지카드 가맹점에서 복지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건강관리, 자기 계발, 문화 레저, 가족 친화로 나뉜 관리 항목 중 직원이 필요에 따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복지카드는 가까운 우리은행에서 신용카드 기능이 있는 복지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경조사 지원

흔히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한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사귀는 동료는 때론 가족과 친지 이상으로 정을 나누는 대상이 되기도 한다. 코레일에서는 직원의 경사와 애사에 경조사비를 지급하고 있으며, 장례용품과 경조 화환도 지급한다.

자녀 양육 지원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코레일에서는 출산용품비 지원, 직장 어린이집 제공, 고등학교 교육비 지급, 대학 학자금 대여, 철도장학생 선발, 자녀 기숙사 운영을 지원한다. 자녀 출산용품비는 첫째와 둘째는 각각 30만 원, 셋째부터는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직원의 육아 부담을 경감해주기 위해 전국 9개소에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과 익산에 어린이집을 추가로 건립 중이다.

문화 여가 지원

직원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앞에서 말한 선택적 복지카드(포인트) 외에도 휴양소 및 연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육 행사와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연수원의 경우 온라인 복지후생관을 통해 무창포연수원, 낙산연수원, 망상연수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곡성과 영주에도 연수원을 확대 개설할 예정이다. 연수원은 연 10박 범위 내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법인 콘도 회원권은 대명·금호·한화·용평·호반 리조트가 있으며, 콘도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 가능하다. 다만, 성수기의 경우 추첨을 통해 선발하니 이 점 주의하기 바란다. 직원들의 소통 강화 및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봄가을에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복지 후생 운영 내규에 근거해 동호회를 지원하고 있다.

퇴직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코레일은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퇴직 예정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바리스타, 철도문화해설사, 철도 운행 관리자 등 자격증 취득 과정과 귀농 생활 안내를 위한 체험 활동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