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Friendly, PDF & Email

코레일-네이버, 철도 승차권 예매 서비스

네이버에서 열차표 예매, 네이버페이(Npay)로 결제 가능

코레일과 네이버가 철도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선관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 이건수 네이버 Glace CIC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는 코레일의 열차표를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바로 예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코레일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승차권을 구매할 때 간편 결제 수단인 ‘네이버페이(Npay)’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 방법은 네이버 검색창에 ‘KTX’, ‘부산 가는 법’ 등을 입력하면 화면에 열차 시간표와 예매 화면이 함께 뜨면서 코레일 홈페이지로 연결하지 않고도 티켓을 바로 예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양 기관은 협업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 철도·교통·여행 등 키워드 검색 시 코레일 여행 상품 연계 표출 등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선관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국내 최대 포털사인 네이버와 협력해 철도와 관련한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승차권 구입 방법과 결제 수단 다양화 등 편리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기관 1시장 찾기’ 캠페인 진행

대전 지역 6개 공공 기관과 함께 전통시장 찾기

코레일은 지난 8월 8일 대전 지역 6개 공공 기관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한국조폐공사, 코레일, 한국원자력연료 등의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운영해오던 ‘1기관 1시장 찾기’ 활동을 확대한 것으로, 대전 지역 공공 기관의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기관별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민간 합동 점검을 통해 중리전통시장의 안전 취약 시설 개선과 전통시장 가격 표시제 확산을 위한 지원을, 창업진흥원은 대전중앙시장 상인회와 고객 센터에 소화기를 기부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한국조폐공사는 대전 도마큰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화폐 위·변조 교육을 진행한다. 그리고 코레일은 대전역전시장과 자매결연을 하고 지역본부 단위의 ‘1기관 1시장 찾기’ 캠페인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공공 할인’ 확대로 상반기 52만 명 수혜

전년 32만 명 대비 약 60% 증가, 사회 가치 실현 앞장

올해 상반기 시행한 공공 운임 할인 확대로 전년 상반기 31만7000명보다 약 60% 증가한 51만8000명이 혜택을 봤다. 코레일이 올해 1월부터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유아 연령을 만 4세 미만에서 6세 미만으로 늘리고, KTX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다자녀 가족의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낮추는 등 공공 운임 할인 수혜 대상을 확대한 결과다.

또 4월부터 다자녀 가족 할인 혜택을 받을 경우 역을 방문해 사전 등록할 필요 없이 행정안전부 시스템과 연계해 실시간으로 대상자 확인이 가능하도록 공공 할인 인증 절차 간소화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동반 유아 할인 이용객은 48만 명으로 전년 31만3000명 대비 약 1.5배 증가했으며, 다자녀 행복 할인을 받은 사람은 3만8000명으로 전년 4300명보다 9배가량 크게 늘었다.

한편 코레일은 공공 할인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9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 할인 상품의 이름을 ‘기차누리’로 새롭게 정하고, 인증 절차 간소화 시스템을 연내에 도입한다. 또 임신부가 일반실 운임으로 특실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인 ‘맘편한 KTX’도 현장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역 자동 안내 방송 간소화

현재 12개 역에서 시범 운영 시행 중

코레일이 쾌적한 철도 여행을 위해 역사 내 자동 안내 방송을 일부 줄인다. 이는 자동 안내 방송 횟수가 지나치게 많아 오히려 안내 효과가 떨어진다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현재 역사 내에는 자동 안내 방송뿐 아니라 대형 전광판을 통해 타는 곳을 안내하고 있으며, 모바일 앱 코레일톡 승차권에는 타는 곳이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표출된다. 또 안내 직원도 열차 탑승 시간에 맞춰 타는 곳을 안내하고 있다.

맞이방 입장 안내 방송은 기존 6회에서 1회로 줄이고, 승강장 안내 방송은 기존 3회에서 2회로 줄인다. 다만 승강장 변경이나 열차 지연 등 이례 상황이 발생할 경우 육성 방송을 실시해 고객 안내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12개 역(용산역, 광명역,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 익산역, 광주송정역, 순천역, 청량리역, 강릉역, 제천역, 영주역)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을 경우 전국 주요 역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