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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첫 가족사진

‘흰 셔츠에 청바지’라는 패션의 정석을 맞춰 입고 스튜디오로 들어선 수도권동부본부 곤지암유지보수사업소의 김훈영 사우 가족. 네 식구의 모습은 누가 봐도 한 가족임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이날은 옷차림뿐 아니라 미소 짓는 모습까지 똑 닮은 김훈영 사우 가족이 처음으로 가족사진을 찍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서로 바라만 봐도 웃음이 끊이지 않던 ‘화목함의 정석’까지 보여준 가족을 소개합니다.

글 편집실 사진 이민희

 

Q 사보 이벤트에 지원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김훈영 사우 저는 2017년 하반기에 입사해 이제 막 2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직 신입 사원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저희 아버지는 곧 30년 이상 몸담으신 회사에서 퇴직을 앞두고 계세요. 한 회사에서 성실하고 묵묵하게 근무하시며 온 가족의 본이 되어주신 아버지를 위해 선물을 드리고 싶어 가족사진 이벤트를 신청했답니다. 요즘 아버지께서 직장을 그만두실 생각에 걱정이 많아 보였는데, 무엇을 하시든 아버지는 늘 저희 가족에게 훌륭한 분이자 멋진 분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버지, 항상 감사합니다!”

Q 첫 가족사진이라고 들었어요. 오늘 촬영, 어땠나요?

아버지(김종민) 늘 아들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있어요. 바로 ‘도전 정신’이죠. 뭐든 해보려고 시도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그런데 훈영이가 이렇게 가족사진 이벤트에 도전할 줄이야. (하하) 덕분에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기쁩니다. 직장 생활을 잘하고 있는 아들을 보며 대견하다는 생각을 자주 해요. 퇴직을 앞둔 아버지를 걱정하는 예쁜 마음도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알 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요.

“꿈을 가진 새는 날개를 접지 않는단다! 훈영아, 늘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거라!”


어머니(이순옥) 아이들을 키우면서 한 번도 큰소리를 내거나 속상했던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뭐든 알아서 잘하고, 듬직한 아들들이거든요. 오늘 둘째 훈영이의 깜짝 이벤트 덕분에 첫 가족사진을 찍었네요. 가족끼리 모여서 이런 시간을 보낸다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했어요. 지금도 참 수고하고 있고 늘 노력하는 아들이지만, 앞으로도 이 자세 그대로 최선을 다하길 바라요!

“아들~ 오늘 촬영한 가족사진 멋지게 인화해서 거실에 걸어두자!”


형(김태영) 동생 덕분에 아버지의 퇴직을 기념하는 추억이 생겼네요! 촬영하는 내내 기뻐하시는 부모님 모습을 보니 덩달아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앞으로는 이런 시간을 자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도 했고요. 동생이 이번에 좋은 기회를 마련했으니, 다음에는 제가 부모님과 동생을 위해 멋진 이벤트를 선물하고 싶어요!

“훈영아, 아주 좋은 회사에 다니는구나! 오래오래 근속할 거지?^^”

“한 회사에서 성실하고 묵묵하게 근무하시며 온 가족의 본이 되어주신 아버지를 위해 선물을 드리고 싶어 가족사진 이벤트를 신청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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