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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로 이어지는 행복+>에서는 공기업이 지향해야 할 사회적 가치 실현과 코레일 내 올바른 도덕 문화 확산을 위하여 관련 기사를 연재합니다.

01 설문조사 실시

사회 각계각층의 미투(Me Too) 운동과 미퍼스트(Me First) 운동이 확산되고, 직장 내 성희롱은 자신의 발언 및 행동에 대해 상대방이 어느 정도 체감하는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로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코레일에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에 대한 지식과 감수성, 성평등 수준을 스스로 진단해보는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의 성희롱 진단 도구 활용)

구분 측정 일자 참여 인원 측정 내용
성 인지 감수성

8월 1~10일

3,351명 성희롱 관대화(8문항), 성 역할 고정관념(7문항), 제도화(5문항), 성차별 요소(1문항) 4개 영역 측정
성희롱 판단력 8월 11~20일 2,621명 자신의 발언과 행동이 상대에게 미치는 체감 정도 측정(20문항
성평등 지수 8월 21~31일 2,078명 사회 문화, 공적 생활, 가정생활, 교육, 성 5개 영역 측정(25문항)

 

02 설문 조사 결과

성희롱 발언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성 인지 감수성, 성희롱 판단력과 성별에 얼마만큼 구속받는지에 대한 성평등 지수, 그리고 우리 직원들이 생각하는 성차별 요소는 무엇이 있을지 설문결과를 통해 확인해보자.

<종합 결과>

① 직장 내 성평등 수준과 성희롱에 대한 직위별·연령별 인식의 차이가 크고,
☞ 현업팀장과 연령이 높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에 대한 인식과 업무 역할 등에 대한 고정관념 개선이 필요하다.
② 직장 내 성차별 요소(인사 37%, 조직 문화 40%) 및 성별에 따라 서로가 역차별 받고 있다는 인식의 차이가 크고,
☞ 공감대를 바탕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차별 요소 개선이 필요하다.

KEYWORD

① 역차별 인사(보임, 근무 형태, 승진 등), 조직 문화(고정관념)에서 남성이 여성에게 역차별 받는다고 언급(207건, 36.64%)

② 근무 환경 복리 후생(숙소, 화장실 등) 측면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근무 환경이 좋지 않다고 언급(33건, 5.84%)

03 개선 방향

먼저, 성평등 의식과 문화를 확산하고, 성차별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성차별 표현(언어, 행동)을 발굴·개선할 예정이다. 이러한 표현의 변화가 임직원 모두에게 체감되면 코레일의 성 인지 감수성은 한층 높아질 것이고, 이후 전사 성평등 추진 계획으로 선정된 과제를 하나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성평등 수준 측정 → 성차별 표현 (언어, 행동) 개선 → 성차별 요소 발굴·개선

아울러 임직원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코레일은 성평등 조직 문화와 별도로 성희롱·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제도와 조직 문화 개편, 새로운 개선안 등을 준비 중이다. 현재 제도적 지원 방안(지침 전부 개정, 매뉴얼)을 준비하고 있으며, 사이버 신고 센터와 상담 창구를 운영(27개소 57명)하고 있다. 또 예방 교육 내실화를 위해 집합 교육 외 사이버·모바일 교육, 연극 등 다양한 채널로 교육 방법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성평등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성희롱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진다면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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